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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맹방유채꽃 축제 홍보사기

0점 이원숙 2015-04-14 10:30:48 추천: 추천 조회수: 7244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며칠전 맹방유채꽃 축제를 찾았다가 안좋은 기억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이 자꾸 나빠지는것이

한번은 신고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문제의 불편한 사고는 이렇습니다.

며칠전 삼척 맹방유채꽃 축제에 갔다가 진도농협에서 나온 울금홍보대사라는 분이 방송을 하시면서

봉지를 나눠주시며 줄을 서면 6가지 상품을 선물로 드린다길래 뭔가하고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울금에 대해 처음 듣는 저로써는 홍보하시는 분이 물건을 바로 나눠주시지 않고 이것저것 홍보하면서

시간을 지체하시길래 좀 짜증이났지만 그래도 끝까지 듣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듣고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물건에 대한 관심도 약간 생겨서 마지막으로 상품에 대해 홍보를 하며 나눠준다고 하길래

먹어보고 괜찮으면 주문해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태도 바꾸더니 이러쿵저러쿵 처음과는 다른말을 하시고는 갑자기 물건을 사라며 주문서를 내미는데

절대 판매아니고 홍보차원에서 나온거고 믿어도 된다고 해서 약간의 의심을 걷고 30분이상을 거기서 서있었는데

마지막에 결국은 물건사라고 하면서 애초에 약속한 6가지 선물을 다주지도 않고 3가지정도만 주더니 물건 안사는 사람은 가라는식의 홍보는 뭐하자는건지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물건을 시음을 해보고 좋으면 사먹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사람인지라 그배신이 더 컸고

홍보하시는분의 그 태도에 물건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사먹고 싶은 생각이 싸악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진도농협이라는곳에대한 안좋은 이미지가 심어졌고 진짜 진도농협이 맞나 다단계같이 그런 판매방식으로 물건판매를 하고있지는 않나하는 안좋은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이런식의 홍보 정말 아니라고 보고요 물건 팔 생각이였다면 처음부터 그렇게 말을 했으면 거기서 30분이나 넘는 시간을 기다리지도 않았을뿐더러 아까운 시간 거기서 낭비하지도 않았을것 같네요 홍보하는분들 바른 교육 부탁드리고 이런일이 발생하지 하지않도록 조치부탁드립니다 사기상한 것 같아 아직도 기분이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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